연희동에서 먹었던 연희청국장이 없어짐...슬픔에 잠긴지 2년쯤 되가고 있다....
청국장 맛있는 집에 너무 찾아가고 싶었는데 차장님이 찾아주신 맛집 !!!!
가게명부터 이미 찐 청국장 느낌이 난다 ㅋㅋㅋ
사실 2주전에 갔었는데 포스팅을 안하고 있었지...(살짝 블로그 슬럼프가 왔엄ㅋㅋㅋ)
근데 오늘 두번째로 가보니 여긴 자주 올것 같고 알려야 하는 집이라서 글로 남겨본다
시청에서 일하면서 두번 가는 집이 손에 꼽는데 여기는 실패없이 굳굳굳
청국장 고유의 꿉꿉한 냄새를 좋아하는 사람만 입장!!!
가격이 너무 착함❤️❤️
저번 메뉴는 청국장 + 오징어제육 (15000)
이번 메뉴는 청국장 + 뚝배기불고기 (15000)
입장하자마자 세팅완료 계란 반숙까지
추워져서 그런지 숭늉도 주심 저번에는 없던걸로 기억함
청국장 건더기 대박
밥에 계란 청국장 비벼!!!!
사진 흔들린듯 ㅠㅠ 불고기 등장!!!
짜지 않고 국물까지 떠 먹을 수 있고 야채맛까지 좋았다
싹쓰리!!! 잘먹었습니다~~
오늘 메뉴도 좋았지만 오징어 제육에 그 오징어의 탱탱함을 잊지 못하겠다
저번에 먹은 오징어제육 사진들도 올려본다 (오징어 탱탱함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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